21세 최고의 검색 엔진 기업 구글의 전망, 역사, CEO, 최신뉴스를 알아보고자 한다. 2023년 현재 구글은 인터넷 검색 엔진 사업 및 클라우딩 컴퓨팅, 모바일 운영체제, 인터넷 광고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해당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구글의 전망
구글은 검색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인터넷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IT 기업 중 하나이다. 구글은 현재까지 기술 혁신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미래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구글의 검색 엔진은 수십억 건의 검색어를 처리하고,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검색 결과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운영체제,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구글은 특히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구글은 모바일 분야에서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발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글은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 영역에서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글도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은 태양광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은 개인 정보 보호 등의 이슈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규제를 받을 가능이 있고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구글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구글은 검색, 광고, 지도, 유튜브, 애플리캐이션,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크롬, 구글 플레이 등의 온라인 상품과 크롬 캐스트, 크롬북스 같은 하드웨어 상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생명과학, 투자 캐피털, 리서치 등 다양한 부문은 여타 계열사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계열사로는 구글 파이버, 켈리코, 네스트, 베릴리, 구글 벤처, 구글 캐피털 등이 있다.
구글의 역사
구글은 1998년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개발되었다. 둘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검색 엔진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었고, 구글은 처음에는 "Backrub"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구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98년 9월 4일, 구글은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그해 9월 15일에는 첫 번째 구글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되었으며 벌써 20년이나 지났다. 2001년, 구글은 광고 서비스인 AdWords를 출시하여, 광고주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2004년에는 웹메일 서비스인 Gmail을 출시하였으며, 2005년에는 구글 맵스와 유튜브를 인수하였고, 2006년에는 구글이 가장 큰 경쟁 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인터넷 업체인 아올(AO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구글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였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만 기업 HTC와 협력하여 Nexus One을 출시하였다. 2011년 4월,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Google Plus)를 출시하였으며, 이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25년 정도 달려온 기업이다.
구글의 CEO
구글 만든 두 사람(세르게이, 래리)은 모두 남자였고, 2019년에 두 사람이 경영을 그만두었으며 현재 구글의 CEO는 Sundar Pichai(선다르 피차이)이다. 선다르 피차이는 2015년 8월 구글의 부사장이었던 시절, 구글의 파견 CEO로 임명되었으며, 2015년 10월 2일 알파벳의 CEO로 승진하였다. 이후 2019년 12월, 알파벳은 그룹 CEO와 구글 CEO의 포지션을 다시 분리하였고, 선다르 피차이는 구글의 CEO로 재임명되었다.
구글의 뉴스
미국 오픈 AI의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글로벌 정보기술(IT) 생태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분야에서 구글과 13년간 이어온 ‘검색 서비스’ 동맹 관계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클라우드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이 생성형 AI 시장에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 시간)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기본 검색 서비스를 구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구글 검색 사업의 첫 번째 잠재적 균열이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시장 조사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구글은 전 세계 검색 시장에서 지난해 기준 93%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업체다. 하지만 최근 들어 MS의 검색 서비스인 빙이 오픈AI의 최신 대규모 언어모델(LLM) ‘GPT-4’를 적용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이용자들이 검색 시장 1위 사업자인 구글 대신 새로운 선택지를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IT 업계에선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구글의 검색 시장 1위 지위가 흔들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인 ‘바드(Bard)’를 미국과 영국 등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공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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