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의 선두 주자인 애플의 전망, 역사, CEO, 뉴스를 알아보고자 한다. 2023년 현재 애플은 다양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MAC, IPHONE, IPAD, AIRPODS 등 전자제품뿐 아니라 뮤직, 앱스토어, PAY 등 결제 시스템을 갖춘 금융 서비스까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다.
애플의 전망
애플은 전 세계에서 매우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에어팟과 애플와치 같은 새로운 제품군도 출시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애플은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큰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어, M1 칩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출시되면서 Mac 제품군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고 자사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기업들과의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는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통합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제품과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앱스토어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2014년에 이미 7,000억 달러 시가총액을 달성하는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애플은 여전히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역사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론 웨인에 의해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창립되었다. 초기에는 개인용 컴퓨터인 Apple I와 Apple II를 출시하여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1984년에는 맥(Mac)을 출시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마우스를 도입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컴퓨터를 만들었다. 1985년에는 스티브 잡스가 회사를 떠나고, 그 후 애플은 경영위기를 겪었으나, 1997년에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다시 합류하고, iMac, iPod, iPhone, iPad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회사를 성장시켰다. 이들 제품은 컴퓨터, 음악, 휴대전화, 태블릿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에도, 애플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하여 iPhone X, AirPods, Apple Watch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전히 애플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이며, 다양한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애플과 같은 기업이 나오기를 바란다.
애플의 CEO
현재 애플의 CEO는 팀 쿡(Tim Cook)이다. 그는 2011년 8월 스티브 잡스의 후임으로 애플의 CEO로 임명되었다. 그 이전에는 쿡이 임시 CEO로 일하던 중 스티브 잡스가 퇴사하면서 애플의 COO로 승진했다. 팀 쿡은 애플의 글로벌 운영, 재무, 판매 및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으며, 애플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잡스없는 애플은 얼마나 갈까?' 하면서 쿡의 리더십에 회의적인 분위기였으나 경영적인 측면에서 그 능력을 가감 없이 펼치고 있다. 잡스가 iPhone과 iPad, MacBook등에서 혁신을 이루며 Apple의 토대를 닦았다면, 팀 쿡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애플을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기업으로 만든 장본인이며 잡스 사후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였고, 주가 또한 7배가량 뛰었다. 이러한 점들만 봐도 팀 쿡의 경영 능력은 의심할 나위 없다. 성격은 잡스에 비해 독단적인 성격은 아닌 사람이지만, 부하들에겐 잡스나 쿡이나 매우 힘든 사람이기도 하다.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로 유명해서, 오전 3시 45분에 일어나서 다른 나라에 가 있는 사람 시차도 생각 안 하고 전화하고, 보통 일요일 저녁에 스태프들에게 전화해 다음 주에 할 일을 생각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일화가 많다고 한다.
애플의 뉴스
애플이 금융 부문 서비스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애플 카드 보유자들을 위한 고금리 저축 계좌 상품을 출시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미국 CNBC 등 주요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애플이 연 4.15%의 이자가 지급되는 애플 카드 저축 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계좌는 아이폰의 월렛(지갑) 앱에서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에 따른 수수료나 최저 예금 요건은 없다. 카드 사용 시 지급되는 3%의 ‘데일리 캐시’도 해당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돼 이자를 받을 수도 있다. 데일리 캐시는 애플 카드를 사용할 경우 제공되는 최대 3%의 캐시백(현금 환급)을 말한다. 아울러 예금자 한 명당 최대 25만 달러까지 보장해 주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호도 받는다. 애플의 발 빠른 횡보를 지켜보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삼성전자와 미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중인 가운데 올 1분기(1~3월)에는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19일 조사업체 카날리스 조사 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2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 분기 1위였던 애플의 점유율은 21%로 2위로 밀려났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애플과 삼성전자 점유율은 각각 25%, 20%였다. 주로 하반기에 신작을 발표하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 공백기에 갤럭시 신작 발표가 삼성전자 1위 탈환에 영향을 미친 셈이다. 다만 지난해 1분기 당시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 차이(6% 포인트)보다는 올 1분기대 1% 포인트로 크게 줄어들었다. 신작 발표 시기에 따른 점유율 변화라는 특성을 제외하고 볼 때 삼성전자와 애플의 지배력 격차가 더 좁아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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