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전망, 역사, CEO, 뉴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이후 다양한 치료제 및 백신 연구 회사로 더욱 유명해져서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업일 것입니다. 제품 연구 개발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성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배당주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화이자의 전망
화이자(Pfizer)는 현재 COVID-19 백신 생산 및 판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 회사 중 하나입니다. 2020년 말에 화이자는 BNT162b2라는 COVID-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국제적으로 급속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16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COVID-19 백신 생산을 지속하면서도 다양한 치료제 및 백신 연구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COVID-19 치료제인 Paxlovid를 출시하였으며, 미국 FDA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치료제는 COVID-19 감염 환자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COVID-19 백신 접종 후 면역력 강화를 위한 보조 접종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클리니컬 트라이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이자는 COVID-19 이외에도 다양한 질병 치료 및 예방 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질환 및 암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COVID-19 백신 생산 및 판매로 큰 성공을 거둔 제약 회사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양한 질병 치료 및 예방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역사
1849년 미국 뉴욕에서 찰스 파이저와 코너드 에어버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화학 원료와 화학제품을 생산하였으며, 1950년대에는 세계 최초의 항생제인 테라마이신(Terramycin)을 개발하여 의약품 분야에 진출하였습니다. 그 이후 항생제, 면역학, 신경과학,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백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가며 현재는 세계적인 제약 회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COVID-19 백신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0년 11월, 화이자는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mRNA 백신인 "Comirnaty"를 세계 최초로 국제적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CEO
2021년 4월 기준으로 화이자의 CEO는 Albert Bourla입니다. Bourla는 2020년 11월에 화이자의 CEO로 임명되었으며, 이전에는 회사의 COO(운영총괄)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Zoetis의 CEO로 일했습니다. Bourla는 그동안 전략, 비즈니스 개발, 성장 전략, 운영 효율성, 기술혁신 및 생산성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이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Albert의 리더십 하에 Pfizer는 또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원칙에 대한 약속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여기에는 환경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본 투자를 다루는 바이오 제약 업계 최초의 지속 가능성 채권 발행이 포함됩니다. 회사 최초의 ESG 보고서 출시; 광범위한 우선순위 문제 평가를 완료하여 화이자가 장기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와 방법을 확인합니다. Albert는 수의학 박사이며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재생산 생명공학 박사. 2022년 1월, 그는 대유행 기간 동안 그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2 제네시스 상 수상자(2022 Genesis Prize Laureate)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CNN Busines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되었고 Insider Magazine의 가장 혁신적인 CEO 목록에 포함되었으며 Crain의 New York Business 2021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같은 해에 그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Appeal of Conscience Award를 수상했으며, COVID-19 백신에 대한 자신과 화이자의 공로를 인정받아 Atlantic Council의 Distinguished Business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뉴스
그린 무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 중 환경 부문 캠페인으로,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해 개인‧환경‧지역사회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그린짐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캠페인이다. 그린 무브 캠페인에 동참하는 ‘그린 무버 (Green Mover)’로서 11일 오전 남산 남사면 소나무숲에서 그린짐 활동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호미, 전정가위 등 손도구를 통해 칡을 제거하고, 균형적으로 상생하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또 숲 속에서의 티타임을 통해 휴식시간을 갖고, 야외활동을 통해 면역 능력을 향상하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짐 활동 확대를 위한 기금을 지원하며, 생명의 숲은 전국 그린짐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린짐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 남산, 경남 창원시 도시숲, 대전시 도시숲 등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그린짐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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