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전망
IBM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등의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IBM Watson은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IBM의 블록체인 기술도 최근에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업 간 거래, 유통 관리, 의료 기록 등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IBM Cloud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분석,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에 사용됩니다. 전반적으로 IBM은 계속해서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간과 기술을 연결해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역사
1911년에 Charles Ranlett Flint가 Computing-Tabulating-Recording Company (CTR)라는 회사를 창립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자동화 기기와 금속 제조를 위한 카드, 시계 등의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1924년, CTR은 왓슨을 CEO로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였습니다. 왓슨은 기업의 이름을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즉 IBM으로 변경하였으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는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 직원 교육과 개발에 집중하여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세계 대전 중에 전투기, 탱크, 로켓과 같은 군사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공헌하였으며, 컴퓨터 역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52년에 첫 번째 컴퓨터인 IBM 701을 출시하였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컴퓨터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말부터 경영 위기에 대응하여 회사는 1990년대 초에 다양한 구조조정과 경영 방침 변경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IBM은 다시 성장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 지능,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인도계 미국인으로서 1990년 IBM에 입사했으며, 2012년부터 CEO 직책을 맡았던 버지니아 로메티를 이어 2020년 4월 6일 CEO 직책을 이어받는다. 인도 공과대학교 칸푸르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전기 및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10월 28일 IBM이 40조 원에 레드햇을 인수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레드햇을 세계 최고의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IT 소프트웨어 설루션 및 서비스 제공 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전 IBM CEO 버지니아 로메티는 아르빈드 크리슈나가 IBM의 다음 시대에 적합한 CEO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블록체인 같은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뛰어난 기술자라고 덧붙였다.
뉴스
모더나와 IBM은 회사의 블록버스터 Covid 백신의 핵심 개발인 mRNA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생성 인공 지능과 양자 컴퓨팅을 사용하기 위해 팀을 이루고 있다고 2023년 4월 20일에 발표했습니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는 “IBM과 협력해 mRNA 과학을 발전시키고,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하며, 이러한 판도를 바꾸는 기술에 대한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더나가 IBM의 양자 컴퓨팅 시스템에 액세스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IBM 연구 책임자인 다리오 길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시스템은 모더나의 새로운 메신저 RNA 백신 및 치료법의 발견과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더나 과학자들이 양자 기술의 사용을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정보를 0 또는 1로 저장하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양자 컴퓨팅은 양자 물리학에 의존합니다. 이를 통해 이러한 시스템은 오늘날의 컴퓨터로는 너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더나의 과학자들은 MoLFormer로 알려진 IBM의 생성 AI 모델에도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Generative AI는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설명합니다. 두 회사는 모더나가 ”잠재적인 mRNA 의약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종류의 백신과 치료법을 설계하기 위해 IBM의 모델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와 IBM의 협업으로 치료제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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